BOSIM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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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디자인 기행.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담는 블로그입니다. 열린 마음으로 운영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독서와 여행이 취미이고 디자인에 관심이 많아서 ‘독서와 디자인 기행’이라는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보심입니다. 탕비수다의 스킨은 올해 6월 베타테스트 기간에 사용하기 시작했고, 10월 유료로 정식 배포된 스킨을 구매해 두 달가량 사용하고 있답니다. 탕비수다 이마고는 다른 스킨보다 깔끔하고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어서 단번에 제 취향을 저격한 스킨입니다.

콘텐츠가 소비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보기 좋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일례로 제가 책을 고르는 기준의 최우선 순위가 디자인입니다. 그다음이 내용이 흥미로운가, 이죠. 기욤 뮈소의 책이 재미있다고 소문이 자자하지만, 제가 지금껏 읽지 못하는 이유가 표지 디자인이 제 취향과 맞지 않아서예요. 책은 읽는 시간 보다 보는 시간이 더 많은데, 마음에 들지 않은 디자인의 책을 사면 가격의 절반도 못하다고 느껴지더라고요. 무라카미 하루키의 [노르웨이의 숲]도 읽고 싶은 마음보다 표지가 썩 내키지 않아서 못 읽었는데요, 최근 민음사에서 한정판으로 제작된 책 표지에 끌려 샀답니다.

탕비수다 이마고는 읽고 싶게 만드는 매력적인 스킨입니다. 물론 제 기준이죠. 이게 싫은 사람도 있겠지만, 이게 좋은 사람은 분명 제가 쓴 글도 좋아할 거니 독자를 걸러내는 수단이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아직까지 싫다는 사람은 못 봤어요). 사용자가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비교적 손쉬운 유저인터페이스도 탕비수다 이마고의 매력입니다. HTML, JAVA SCRIPT, CSS를 모르더라도 스킨 가이드라인을 따라 자신의 취향에 맞게 수정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제작자인 탕비수다님의 스킨 업데이트와 피드백이 빠른 것도 이득.

저는 미니멀 병이 있어서 거추장스러운 걸 싫어하는 타입이라, 무채색을 베이스로 포인트 색상을 탕비수다 이마고에서 기본 제공하는 하늘색 하나만 정했고, 제공하는 아이콘은 빼거나 텍스트로 대체해 최대한 깔끔하게 보이도록 했어요. 본문 글 폭을 이미지보다 작게 해서 읽고 보는 재미를 살렸고 가로 최대 폭은 728 픽셀로 구글 애드센스에서 추천하는 광고 사이즈에 맞춘 것입니다. 광고도 콘텐츠의 일부이기 때문에 보기 좋아야죠.

탕비수다 이마고를 제작하신 롤랑존님께서 먼저 제안해 주셔서 글을 썼는데 이렇게 쓰는 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스킨을 구입한 뒤에 글 쓰는 재미가 부쩍 늘었습니다. 누군가 읽지 않을지 몰라도 그것만으로도 이 스킨의 매력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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